미 상원의원, $300 이하 암호화폐 거래 과세 면제 법안 발의
2025-07-03 23:40:29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 의원이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자산 세금 법안'(Digital Asset Tax Legislation)을 발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법안은 ▲300 달러(거래 가치 및 거래 수익) 이하 암호화폐 거래에 과세 면제 ▲채굴자 및 스테이커 대상 이중 과세 폐지 ▲다른 금융 자산과의 동등성 보장 ▲기부금에 대한 감정평가 면제 등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해당 법안은 디지털 자산 산업의 승리를 보장하고, 전국 디지털 자산 사용자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는 포괄적 세법 개정안이다. 미국이 해당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주기 보단 디지털 경제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낡은 정책이 혁신을 저해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해당 법안이 시행될 경우 2034년까지 약 6억 달러의 세수 증가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최신 뉴스
CoinNess
2025-07-04 09:51:16
CoinNess
2025-07-04 09:51:12
CoinNess
2025-07-04 09:16:25
CoinNess
2025-07-04 09:08:20
CoinNess
2025-07-04 08: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