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 제네랄 회장 “유럽, 스테이블코인 적극 수용해야”
2025-07-04 23:42:04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회장이자 전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인 로렌조 비니 스마기가 파이낸셜 타임즈 기고문을 통해 "유럽은 두려움을 떨쳐내고 스테이블코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소외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 현재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의 99%는 미국 달러화를 기반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유로화는 이 신흥 시장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암호화폐 프레임워크 미카(MiCA)를 마련했지만, 유럽 특유의 위험 회피 성향이 혁신을 막고 있다. 유럽의 여러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을 여전히 리스크로 간주하고 투자 동인이 부족한 자산으로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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