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제미니 계좌 재개설 중단…공동 창립자 "보복성 조치"
2025-07-26 07:19:01
제미니 공동 창립자 타일러 윙클보스는 JP모건이 제미니의 고객 온보딩(계좌 재개설)을 중단한 것은, 자신이 은행을 비판한 데에 대한 보복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핀테크 기업이 고객의 은행 계좌 정보에 접근할 때 요금을 부과하기로 한 JP모건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그는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JP모건은 우리에게 고객 온보딩을 중단하다고 통보했다. 과거에도 JP모건은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미국 정부가 은행 접근 차단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압박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제미니를 오프보딩한 전력이 있다.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반경쟁적이고 수익만을 좇는 행태에 대해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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