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BTC 비축 전략 5주년…미실현 이익 40조원
2025-08-11 12:26:21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집 전략을 시행한지 5주년이 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트래티지(당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 11일 ‘새로운 자본 전략’이라며 2억 5000만 달러를 들여 처음으로 21,454 BTC를 매수했다. 이후 꾸준히 매집하기 시작해 총 460억 달러 어치의 628,791 BTC를 사들였다. 최근 5년 동안 스트래티지 주가는 2,59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5년 전 15달러 수준이었으나, 마지막 거래일 기준 현재는 395달러까지 상승했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미실현 이익은 288억 달러(40조원)로 추산되고 있다. 아울러 스트래티지는 향후 2년 동안 840억 달러를 조달해 BTC 매입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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