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토디아 CEO “지니어스법 불구 규제 불확실성 지속”
2025-08-25 13:32:45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법 시행 이후에도 업계 전반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국 와이오밍 소재 크립토뱅크 커스토디아뱅크(Custodia Bank)의 최고경영자(CEO)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은 CNBC와 인터뷰에서 “현재 주요 미해결 과제로는 △은행의 토큰화 예금 발행 여부 불투명 △스테이블코인 보유 시 요구되는 자본금 수준 △암호화폐 핀테크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기준 미충족 등이 있다. 규제기관은 향후 은행 간 토큰화 예금 이체 시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 현재는 은행 간 정보 공유가 불가능하지만, 이 부분까지 해소된다면 지역 은행들이 과도한 규제 준수 비용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니어스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라이선스 취득, 100% 준비금 확보, 시총 $500억 이상 발행자 연 1회 감사 의무, 해외 발행자에 대한 규제 등을 부여하는 법안으로 지난달 중순 통과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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