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단으로 잠재력...금융 안정 측면서는 신중해야"
2025-06-25 10:43:50
공유하십시오

한국은행이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에 주목하면서도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주요 잠재 리스크로 ▲'뱅크런'과 같은 '코인런' 발생 우려 ▲결제 및 운영 환경이 리스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구조 등을 지목했다. 또 금융 인프라를 갖춘 은행부터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거시건전성정책 및 통화정책 측면에서의 잠재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규제가 정립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뉴스
국정위, 금감원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 방안’ 보고 받아
CoinNess
2025-06-25 16:19:33
나스닥 상장사 오로라 모바일, 암호화폐 비축안 승인
CoinNess
2025-06-25 16:17:20
제네시스 "모회사 DCG, 재정 위기 알고도 방치"
CoinNess
2025-06-25 16:09:19
테더, 이탈리아 축구 구단 유벤투스 2대 주주 등극
CoinNess
2025-06-25 16:00:58
보안업체 "비너스프로토콜, 해킹 의심됐지만 확증 없어"
CoinNess
2025-06-25 15: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