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주식 동조화, 위험선호 아닌 달러 회피 신호
2025-06-25 23: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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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간 상관관계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아닌 달러 체계에 대한 신뢰 약화가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매체는 “비트코인과 S&P500의 30일 상관계수는 지난달 0.4를 넘어서며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달러인덱스(DXY)는 1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은 9%, S&P500은 6% 상승했다. 이는 달러 가치가 흔들릴 때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희소성을 띈 자산으로 피신하고 있다는 신호다. 또한 브릭스(BRICS) 중심의 디달러화 흐름,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 비트코인을 고려하는 주권펀드들의 움직임 등도 이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과 주식의 동반 랠리는 전통적인 위험선호의 신호가 아니라, 달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경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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